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의 추월차선』 마지막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번 시간에 인도, 서행차선 이론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너무나도 궁금했던 추월차선 이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해당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해석과 견해가 포함되어 있으며, 내용의 편집이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제대로 알고 했더라면 더 잘했을 것이다."
- 짐 론 -
지출을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집중해야 되는 건 소득을 올리는 것이다. MJ는 지출을 아무리 줄여봤자 한계가 있으며, 소득으로 부자가 돼야 된다고 한다.
서행차선의 주요 소득원은 직장에서 받는 소득이지만, 추월차선에서의 주요 소득원은 사업을 통한 소득이다.
추월차선의 방식과 서행차선 방식의 가장 큰 차이는 소득을 이루는 방정식의 변수에 시간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직장을 다니게 되면 내가 일하는 시간 대비 돈을 받게 된다. 하지만 사업 소득은 제공하는 얼마의 상품을 몇 명이 구매했는가에 따라 소득이 달라지게 된다.
시간이라는 변수가 중요한 이유는 시간이은 제한 되어 있고 그렇기에 우리의 삶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간의 장벽은 소득을 증가시키기 위해 변화를 주는 것에 한계가 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돈을 더 벌기 위해서 하루에 25시간 이상을 일할 수 는 없다.
"추월차선의 중심이 되는것은 당신 소유의 사업이나 자영업, 기업이다."
간혹 나의 어머니는 내가 어렸을 적 장난감 등을 사달라고 때를 쓸 때면 '땅을 파도 돈은 나오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부의 추월차선』의 내용에 따르면.. 돈은 땅을 파서 나오는게 아니라 나무에서 열리는 것이다!
돈이 나무에서 열린다는 이야기는 일하지 않으면서도 벌어들이는 소득(passive income)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도 나왔던 내용인데.. 나의 시간을 사용하여 일하지 않더라도 소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돈나무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돈 나무 씨앗을 심으면 된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을 창조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업과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생산적인 사고 방식을 익혀야 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소비적인 사고 방식에 익숙해져 있다.
예를 들면 영화나 광고등의 영상을 소비하는 사람과 영상을 만들어 본 사람은 같은 영상를 보게 되더라도 느끼는게 다르다고 한다.
영상을 제작한 사람들은 한 장면을 보면서 현장의 차량 통제는 어떻게 했을지, 조명은 몇개가 있는지, 카메라의 위치는 어디에있는지, 연출자의 의도는 무엇인지 등 영상 제작 방법과 영상의 목적을 생각하면서 보게된다.
하지만 소비적인 사고방식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들은 연출자의 의도에 따른 이야기에 흐름과 감정을 중점적으로 시청하여 그들의 이익의 보탬이 된다.
"부자는 가난한자를 주관하고 빚진 자는 채주의 종이 되느니라."
- 잠언 22장 7절
그리고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있는 개념인데, 분명히 '빠르게 부자되기'와 '쉽게 부자되기'가 분명 다른 개념이다.
인생 한방 복권 당첨, 청약 당첨이 아니라 돈 나무가 되는 씨앗을 심어 잘 관리해주어야 추월차선의 이론으로 부자가 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내용 추가〉
"당신은 신체적 재능을 요구하는 분야를 제외하고 어느 분야에서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흥미를 느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헌신해야한다.
흥미를 느끼는 사람은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한시간 씩을 사용하지만, 헌신하는 사람은 시간이 허락하는 한 일주일 내내 일한다.
이렇게 『부의 추월차선』의 총 389.p 내용 중 197.p 까지의 내용을 보고 작성하였습니다. (이후에 좋은 내용이 엄청 많아요!!)
리뷰를 하면서 많은 요약르 하기도 하며, 제가 중점적이라고 판단되는 내용들 위주로 작성이 되다보니.. 실제로 책에서 나오는 내용의 많은 부분을 생략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것으로 『부의 추월차선』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10주년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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