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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부의 추월차선 리뷰_1편

by 부자도 한걸음부터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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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다 보니 집중도 잘되고, 재미가 있어서 술술 읽히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의 당당한 태도가 느껴지기에 아직 읽지 못한 부분인 추월차선 방식이 점점 더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자.. 이제 기다렸던, 부의 추월차선 첫 리뷰 시작합니다!

 

※ 해당 리뷰는 저의 주관적인 해석과 견해 그리고 내용의 편집이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면 하던 일이나 계속하라

 

 

 

  부자가 되는 길에는 지름길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지름길로 가지 못하는 이유는 전통적인 방식 혹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따라 하고 있는 틀린 방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으면 지금 가고있는 길을 멈추어야 된다.

 

  '천천히 부자 되기'로는 젊은 나이에 성공하는 것이 가망이 없다. 이는 당신의 시간을 소모시키는 게임이다. 

 

  장담하건대, 당신은 당신이 꿈꾸는 바로 '그 인생'을 젊은 나이에 살 수 있다.

 

 

 

  "인생의 진정한 황금기는 당신이 젊고 지각 있고 생기 넘칠 때다."

 

 

 

  저자(MJ DeMarco 이제부터는 MJ라고 부르겠음)는 어렸을 적 아이스크림 가게를 가는 길에 람보르기니를 보았다. MJ의 드림카이기 때문에 몇 분간 넋을 놓고 바라보았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차의 주인이었다...

 

  차의 주인은 25세쯤 되어 보였다. MJ는 복권 당첨자 혹은 부잣집 자식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용기를 내어 남자에게 직접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그에게 다가갔다.

 

 

  "저기, 실례합니다만... 직업이 뭔지 여쭤도 될까요?"
  "발명가란다."

 

 

  MJ는 예상치 못한 답변에 너무 당황하여 질문을 이어하지 못했고, 람보르기니 주인은 그 사이... 차 문을 닫고 떠났다.

 

  그때 MJ는 운동도 노래도 연기도 못하더라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MJ는 35세 이하에 타고난 재능, 연기자, 가수 등의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를 제외한 부자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빠르게 돈을 번다는 것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드리는 것이다. 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MJ는 대학 졸업 후 몇 년간 이 사업 저 사업을 전전하며 어머니와 함께 살았는데, 성공하는 일 없이 중국 음식점 종업원, 막노동, 피자 배달, 리무진 운전 등의 일을 했다. 

 

  반면 친구들은 직장에서 잘 나가고 있었고, 연봉은 매년 인상되었고, 집과 좋은 차를 구매했다.

 

  MJ의 사업은 자립하지 못했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우울증이 그를 힘들게 했다. 또한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제발 취직하라고 한주에 20번도 넘게 소리 지르셨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차량 예약 웹사이트를 만들었고,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아갔으며, 매출은 점차 늘어갔다.

 

  물론, 사업이 성장할수록 해결해야 할 과제 역시 늘어났지만, MJ는 업무에 몰입하고 있었다. 요일도 잊고 살았으며, 마치 놀이를 하고 있다고 느낄 정도였다. 그리고 점차 더 많은 돈을 벌게 되었다.


  이번 리뷰를 하며, MJ 역시 힘든 시기가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MJ가 힘들어했던 과정들을 두려워했던 것 같아요.

 

  항상 잘 나가는 친구들과 상대적으로 비교와 주변의 시선이 두려워 도전적이 아닌, 안정적인 선택을 했었죠...

 

 

  하지만 어려운 시기가 있었음에도.. 직장을 다녀서는 젊은 나이에 돈방석에 앉을 수 없다는 것을 MJ는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책에는 MJ의 고통과 매출이 증가하는 스토리가 디테일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직접 구매하셔서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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